85년도부터 공부하고 적극적인 사육 방법을 경험 하던차
88년도 어느 날 무턱대고 공사하고 시작한 첫번째 양어장입니다.
처음에는 어려움도 많았고 힘든 시기도 보낸 곳입니다.
촬영 당시의 91년도에는 그런대로 안정된 시기여서 앞 뜰에 닭과 오리,거위를 기르던 모습입니다.
전체적인 하우스 모습은 없지만 보온덮개와 차광막을 씌운 하우스 모습이 조금 보이네요.
매년 겨울만 되면 좀 더 나은 시설을 한답시고 공사 하던 곳으로
순환 여과방식을 완성한 곳입니다.
처음 양어장 사진을 찿으려고 노력 했으나 이 5장 밖에 없네요.
천장에 그 당시에는 새롭게 만든 여과통이 보이네요.
여러 종류의 여과통을 많이 만들어 보고 더 나은 시설을 하고자 노력 했던 시기 였습니다.
배전판과 보일러가 보입니다.
양어장 평수가 20평에 불과 했기에 난방 시설도 작았지요.
그래도 매출은 매우 좋았던 양어장이었습니다.
닭장 너머로 애마 빨간 프라이드가 보입니다.
가스 쇼바를 설치해서 운행 했는데 수입차가 부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명함이 한장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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