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 전에 부화되어 손가락 한 마디 정도로 성장한 알비노 안시 롱핀 치어의 모습니다.
약 4년이 넘은 종어들이 그 동안 알을 낳지 못하다 낳아서 그런지
기형도 몇 마리 보이고 낳는 알의 양도 예전에 비하면 많이 적었습니다.
약 70마리 정도의 알이 부화되었지만 그 중에 50마리만 살아서 잘 크고 있습니다.
저번 글에 올린 치어들은 몇마리 죽긴 했지만 약 90마리 정도 살아있으니
마음이 뿌듯합니다.
20일 정도 더 기르게 되면 수조마다 2~3마리씩 넣어서 청소를 시키며 사육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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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스마트폰으로 찍어보려 했으나 잘 안찍혀 똑딱이로 찍었습니다.
역시 일반 카메라가 더 좋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