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하는 개체는 조금 특이하리라 생각됩니다.
레드 레이스 코브라를 브리딩하는 과정에서
꼬리가 가늘게 찢어져 나온 개체가 생각보다 많이 나왔었습니다.
많은 구피가 한 수조에서 하늘거리니 꽃 수술이 움직이는 새로운 매력이 느껴져
더 꼬리를 가늘고 많이 찢어지게 만들고자 분리하여 개량하는 중입니다.
이를 크라운테일이라 부르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이런 특이한 모양의 꼬리가 잘 소개되지 않은 듯하여
새로움에 도전해 보려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