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엔들러스 사진을 올렸으며
이번에는 다른 색상을 띄는 엔들러스를 올려봅니다.
첫번째 사진은 플래티넘이 몸 전체에 들어간 엔들러스입니다.
사진의 개체는 지느러미가 오랜지색으로 들어가있지만 꼬리 끝에만 오랜지색이 들어간 개체도 있습니다.
두번째 사진은 골든타입의 엔들러스입니다.
알비노가 아니더라도 골든유전자가 발현되어 주황색 반점과 연두색이 매우 돋보이게 나타난 개체입니다.
이전에 올린 사진과 함께 크게 4가지로 색상이 나오고 있으며
비교적 고정작업이 쉬운 골든타입은 이미 따로 계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국내에서는 엔들러스가 크게 인기는 없지만
수초어항에서 소형 카라신과처럼 수초사이를 돌아디니기에는 이만한 구피가 없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