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
알비노 안시 숏핀이 3번째 산란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6마리, 두번째는 15마리가 생존하여 잘 크고 있습니다.
어미들이 오랫동안 산란을 하지 못해 알을 많이 낳지 못하고 수정이 잘 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약 160~180개 알을 낳았고, 수정도 어느정도 잘 된것으로 보입니다.
부화되어 이래저래 생존하고 나면 약 120마리가 남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이번에 플래티넘 화이트 종어를 새로 잡아 넣었습니다.
이제는 더 예쁘게 개량하며 고정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날이 이번주는 계속 흐려 물을 데우는데 연료가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빨리 햇님이 나와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